지난달, SET(Seek, Encounter, Transform) 사역의 초청으로 한인 대학생 및 청년과 함께 잠깐이나마 삶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한인 다음 세대를 만나는 것은 늘 기쁜 일이지만, 이번 기회가 더 특별했던 것은 유럽의 한인 청년들을 만났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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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디아스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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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와 인종간 불평등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 미국도 예외가 아니다. 미국에서만 현재 100만 명의 확진자와 5만 8천 명의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4월 29일 기준).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사회가 가지고 있던 여러 가지 문제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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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와 인종차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신음 중이다. 중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그리고 미국에서도 많은 사람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명을 잃었고 세계 경제도 흔들리고 있다. 중국에서 먼저 전염병이 퍼지면서 여러 언론은 ‘중국 폐렴, 우한 폐렴’이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독일 주간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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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유나이티드 워십 수련회를 마치고
지난주 달라스(Dallas)에서 열린 2018년도 유나이티드 워십(United Worship) 수련회에 다녀왔다. 스무 개가 넘는 교회에서 200명이 넘는 한인 중고등학생이 참여를 했고, 수십 명의 사역자, 봉사자들이 함께하여 3박 4일 동안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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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님의 한국 방문을 수행하고
한국의 기독교 대학이자 자매 학교인 한동대학교의 초청으로 이번 여름 폴라드(Charles Pollard) 총장님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8일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의미 있는 만남이 많았던 알찬 시간이었다. 한동대학교 방문 외에도 폴라드 총장님이 한국의 몇몇 기독교 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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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워십 수련회를 다녀와서
그동안 말로만 들어왔던 유나이티드 워십(United Worship) 수련회에 처음으로 다녀왔다. 네 개의 주에서 200명이 넘는 한인 중고등학생들과 수십 명의 봉사자, 사역자들이 모인 이 수련회에서 우리는 ‘올인(All In)’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3박 4일간 일정을 달라스(Dallas)에서 함께 보냈다. 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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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으로 더 크게 꾸는 인재 양성의 꿈
몇 주 전 美 환경 보호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EPA))이 주관하는 행사에 발표자로 참여하기 위해 학생들과 함께 워싱턴(Washington, D.C.)을 방문하였다. 특별히 워싱턴 방문 기간 중 북미주 한인 CBMC(Connecting Business and Marketplace to Christ) 총연합회 사무실을 찾을 기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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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의 가교 역할을 할 다음 세대를 꿈꾸며
필자가 재직하고 있는 존 브라운 대학(John Brown University, 이하 JBU)의 자매대학인 한동대학교의 초청으로 얼마 전 JBU 부총장님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였다. 한동대 총장님을 비롯한 여러 교수와 교직원, 학생들을 만나며 양교가 어떻게 하면 서로 더 협력하여 하나님 …